안녕하세요! 가디건을 보고 있는 중에 특이한 디자인의 마헬 울 가디건을 보았습니다. 근데 진짜로 내가 입는 상상도 해보고, 괜찮을까 생각하면서 주문했습니다...와서 입어봤는데 이제 착용 후의 느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ㅎㅎ - 첫 번 째는 특이한 디자인 특이함이 끌려서 구매한 만큼 바로 입어보고 싶어서 입어봤는데...크 딱 저의 넓디 넓은 어깨로 감싸주는 느낌? 그리고 단추가 아닌 원버튼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더 특별하고, 다 잠굴 필요 없이 하나만 잠구면 되니깐 편했습니다! 라운드카라부분도 너무 예뻤습니다!!ㅎㅎ사진보다 실물이 예뻤고, 오늘 입고 나갔는데 주변 사람들이 예쁘다고 엄청 좋아할 정도 였습니다! - 두 번 째는 질감 원래 대부분 울가디건 입으면 껄끄럽고, 피부에 닿으면 기분도 좋지 않고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와..입자마자 입는 느낌이 안드는 정도의 기분을 받았습니다. 너무 크림처럼 부드럽고, 아까 몸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감싸준다는 느낌처럼 좋았습니다. 나중에 또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....베스트 아이템인거 같습니다. - 세 번 째는 보온성 현재 날씨가 초겨울은 좀 추워서 코트 안에 입어야 하지만 봄과 가을 서늘한 날씨에 입으면 딱 좋을 꺼 같습니다! 오늘 좀 추웠는데도 안에다 입으니깐 너무 따뜻했습니다....보온성도 중요하지만 옷이 예뻐서 얼죽코(얼어 죽어도 코디)의 마음을 갖고 있어서 겉 옷을 벗고 다니긴 했습니다. - 이 가디건은 모두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! 룩앤핏 아이템들 다 예쁘고 멋지지만...이 아이템은 진짜 예쁘네요! 다들 망설이지 마시고 구매하세요 ㅎㅎ 이상 후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!